현재 더불어민주당은 한상민, 이지연(이상 재선), 강동찬, 임의빈, 정지혁(이상 초선), 유선희(비례대표 초선) 의원 등 6명이다. 국민의힘은 정현호, 김현수, 임재근(모두 재선) 의원 등 3명이다.
양주시의회는 7월1일 오전 9시30분 제390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양당 이견차로 11분 만에 정회됐다.
다수당인 민주당은 의장에 한상민 의원, 부의장에 임의빈 의원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상임위원회 3개 신설 요구로 맞섰고, 임재근 임시의장이 정회를 선포했다.
임시회 이틀째인 7월2일 오전 10시30분 임재근 임시의장은 “제10대 의회 원 구성을 위한 양당 합의가 성사됐다”며 합의 내용을 낭독했다.
합의 내용은 첫째, 의장과 부의장은 민주당이 한다. 둘째, 2026년 하반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민주당이 한다. 셋째, 2027년 1월1일부터 기획행정, 도시교통, 문화복지 상임위원회를 운영한다 등이다. 이 합의문은 9명이 모두 서명했다.
이어 실시된 투표에서 의장은 민주당 한상민 의원이 9표, 부의장은 민주당 임의빈 의원이 9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한편, 상임위원장 2석은 국민의힘 몫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