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성원 의원은 7월23일 표결하여 선출된 상임위원장 6명 중 가장 높은 95.0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여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경기북부지역 출신 의원이 산자중기위원장에 선출된 것은 국회 역사상 처음이다.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4년 넘게 산자중기위에서 활동하며 여당 간사를 지냈다. 아울러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위원과 여의도연구원장 등을 거치며 국가 첨단산업 지원 정책을 최일선에서 이끌어왔다. 또한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개정을 주도했고, 반도체특별법 및 산업기술보호법 발의와 심사를 이끌며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썼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에도 꾸준히 힘을 쏟았다. 고금리·고물가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등을 발의해 통과시킨 바 있다.
김 의원이 산자중기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수도권 규제와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로 발전이 정체됐던 경기북부지역에 첨단 산업단지 유치,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대규모 산업 정책 적용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 의원은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로 국가 첨단산업의 도약을 견인하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