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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농협(조합장 이종혁)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클린뱅크 평가에서 ‘동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자산건전성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클린뱅크는 지역 농·축협의 연체율과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고정이하 여신비율 등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6월 말과 연말 두 차례 인증하는 제도다. 장흥농협은 이번 평가에서 연체율 1.74%,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117%, 고정이하 여신비율 1.72%를 기록해 동등급 인증기준을 충족했다.
2026년 상반기 클린뱅크 인증은 전국 1,108개 농협 가운데 142개 농협만 획득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전체 161개 농협 중 13개 농협만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 이내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이번 인증의 의미가 크다.
이종혁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건전여신 확대와 연체채권 관리에 힘써준 임직원과 장흥농협을 신뢰해 주신 조합원·고객 덕분”이라며 “하반기에도 잠재적인 부실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대손충당금을 충실히 적립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장흥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