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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양주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갑)을 직격했다.
김현수 시의원은 10월12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특교 30억 확보와 비교되니까, 특교 17억 확보에 지역구도 아닌 남면 상수초 3.1억을 끼워 넣어 문자 보내는 양주시 국회의원님! 제발 보좌관 관리 좀 잘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지역 학교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30.4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성원 국회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연천) 연천고 기숙사 전면 보수 20.9억원, 전곡초 도로 포장 4.35억원, 백학초 교실 출입문·복도 개선 2.14억원 ▲(양주) 상수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3.1억원 등 총 4개 사업이다.
뒤이어 정성호 국회의원은 “특교 17억 확보! 백석중/상수초 인조잔디, 덕계중 중창 교체, 고암중 방수공사”라는 ‘의정보고’ 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상수초가 위치한 양주시 남면은 김성원 국회의원과 김현수 시의원의 지역구다. 김현수 시의원은 5선 정성호 국회의원이 확보환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3선 김성원 국회의원의 반토막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숟가락 얹기’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