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4일 캠프 케이시 주둔 미군 장병을 대상으로 ‘동두천 역사·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군 장병들에게 동두천의 역사와 안보 시설, 자연 명소를 소개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미군 장병들은 오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어유소 장군 묘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산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다도 체험과 한국 무용 공연 관람, 전통 공예 체험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경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미군 장병들이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 간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