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심다’가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심다’ 동아리 청소년들은 지난 11월 5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kg과 배추 20포기, 무 2다발을 전달했다.
청소년들은 수련관 옥상 텃밭에서 씨앗 심기부터 작물 관리와 수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정성껏 농작물을 길렀다. 이번 나눔은 직접 키운 작물을 이웃과 나누며 수확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오는 11월 7일에는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 수업도 진행한다. 완성된 간식을 함께 나누며 또래 간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다’는 청소년들이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키우는 동아리다.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키운 농작물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또래들과 함께 즐기는 활동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