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공업(주) 홍성종 대표는 연천군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화)일에 성금(5,000,000원)을 기탁했다.

홍 대표는 연천군 중면 횡산리 168번지에 소재한 향토유적 제5호 팔효문(八孝門)을 관리하고 있는 남양 홍씨 자손으로 연천군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꾸준한 선행으로 군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2008년 10월에도 연천군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현금 1천만원을 기부하여 요즘 같은 경제위기속에서도 나눔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정을 보여준바 있다.

한편,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390번지에 본사를 둔 남양공업(주)는 지난 40년간 자동차 부품 국산화를 통하여 착실한 성장과 도약을 원동력삼아 세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2009년 9월에 국가생산성대회 은탑산업훈장(대통령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