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센터장 석영희)는 12월24일 교육기간을 끝으로 종강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제과기능사반과 천연비누·세제창업반에서 연말 관내 시설을 찾아가 교육과정을 통해 만든 케이크와 천연비누 이웃돕기 성금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기수 마다 종강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제과기능사반 강사(송명자)와 교육생들은 정성을 담아 케이크를 만들어 성탄절을 앞두고 관내 시설인 장애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또한 천연비누·세제창업반(강사 김경희)에서는 12월23일 교육기간 중 만든 천연비누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천연비누와 화장품을 관내 애신보육원에 전달하여 원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아름다운문화센터는 교육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교육생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2010년1월4일 제1기 개강을 위해 교육생을 추가 모집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