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제2청사에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및 다양한 서비스를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하는 휴먼네트워크 사업인 '불우아동1:1사랑의결연운동'을 펼치고 있다.

휴먼네트워크란 경기도가 전개하고 있는 ‘무한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멘티)에게 국가가 생활비, 교육비 등을 충실히 지원함과 더불어, 사회각계각층의 관심있는 후원자들을 멘토로 연결하여 꿈과 비전을 형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선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는 멘토를 희망하는 분들의 재능․마음․기술 등 인적자원을 멘티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간의 현금기부나 물질적 자원봉사에서 발전된 ‘신나눔 운동’이며

이에 자원봉사에 솔선수범하는 모범공직자들의 모습을 전파하고 이 운동을 전 도민에게 펼치기 위해 공무원을 비롯, 역량과 인적네트워크를 가진 기업․종교계․의료계 등의 확산을 독려하고 지지하기 위해  우수한 활동을 해온 멘토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 최홍철 행정2부지사는 “멘토링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과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벤트가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휴먼네트워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