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1월과 2월 잇달아 실시되는 관내 농협조합장 선거를 맞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주선관위는 <공명이가 아리에게 보내는 소식>이라는 제목의 안내자료를 9월26일, 10월10일, 10월24일 격주 간격으로 입후보예정자 및 관내 농협에 발송했다.

양주선관위에 따르면 남면·은현·장흥농협은 내년 1월17일, 광적·회천농협은 2월20일 조합장 선거를 치르게 된다.

양주선관위 소식지는  ▲관내 농협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해당조합 및 입후보자에게 선거절차사무, 선거운동방법, 금지행위 등을 시기별로 안내하고 ▲조합선거의 위반행위를 홍보·안내하여 사전에 예방하고 농협선거 수요자들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키 위해 기획 제작됐다.

소식지의 공명이는 선관위의 마스코트, 아리는 농협의 마스코트다. 소식지는 내년 농협조합장 선거일까지 제작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