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초리 매서운 시민들 “남은 7개월 분발할 수 있을까”

‘으뜸 정치인’
양  주 이종호 동두천 형남선
‘잘해왔다’ 평가 최고치

이종호 시의원과 형남선 시의원이 각각 양주시와 동두천시 선출직 정치인 중 임기평가가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밑에 계속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임기동안 수행한 역할’을 평가한 결과다.
선거구 단위로 유권자들에게 물어봤더니 양주시 광적면에서는 이종호 의원이 ‘잘해왔다’는 의견이 35.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임충빈 시장(26.8%), 남면 이항원 시의원(26.7%), 은현면 원대식 시의원(25%), 회천1,3,4동 이상원 시의원(21.6%), 이흥규 도의원(제1선거구, 19.5%), 백석읍 정창범 시의원(18.1%), 유재원 도의원(제2선거구, 15.8%), 회천2동 박재일 시의원(14.8%), 양주1~2동 김완수 시의원(14.7%), 장흥면 장재훈 시의원(12.8%)이 뒤를 이었다.

동두천시에서는 형남선 시의원이 무려 45.5%나 되는 보산동민으로부터 ‘잘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뒤이어 소요동 박수호 시의원(39.1%), 생연1동 김경차 시의원(28.8%), 최용수 시장(28.6%), 중앙동 김택기 시의원(25.7%), 생연2동 홍석우 시의원(25%), 상패동 문옥희 시의원(23.6%), 최용복 도의원(제2선거구, 15.2%), 불현동 홍운섭 시의원(14.6%), 이익훈 도의원(제1선거구, 10.9%) 차례였다.

<양주시>

임충빈 시장

임충빈 양주시장이 임기동안 일을 잘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시민 26.8%가 ‘잘해왔다’고 평가했다. 보통 수준인 ‘그저 그렇다’고 답한 시민은 46.6%였다. 반면, ‘못해왔다’고 생각하는 시민은 8.6%에 불과했다.
임시장은 남성으로부터 제법 후한 점수(잘해왔다 33.3%)를 받았으나 여성으로부터는 호응을 얻지 못했다(잘해왔다 19.7%). 임시장은 또 40대(29.5%)와 50대(35.8%), 60세 이상(35.4%) 등 연령이 높아질 수록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별로는 남면 주민(40%)들이 가장 ‘잘해왔다’고 답했으며, 은현면 주민(32.1%)들이 뒤를 이었다. 직업별 분석에서는 기타·퇴무직자(40%)들과 농·임·수산업 종사자(39.4%)들이 임시장의 업무능력을 좋게 바라봤다. 한나라당 지지자 중에서는 36.8%가, 열린우리당 지지자 중에서는 23.8%가 긍정 평가를 내렸다.

이흥규 도의원(제1선거구 회천/은현/남면)
이흥규 도의원은 선거구 유권자들로부터 ‘잘해왔다’ 19.5%, ‘그저 그렇다’ 30.9%, ‘못해왔다’ 1.5% 식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판단 유보인 ‘모르겠다’는 응답이 48.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판단 유보층은 출신지역인 회천동보다 비출신지역인 남면(60%), 은현면(57.1%)이 더 넓게 분포되어 있다. 특히 20대에서는 ‘못해왔다’고 대답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으나, ‘모르겠다’고 평가한 사람이 무려 71.8%에 달해 이흥규 의원의 향후 행보가 상당히 바빠질 것으로 분석된다.
열린우리당 출신인 이의원이 오히려 한나라당 지지자들로부터 좋은 점수(28.9%)를 받고 있는 점도 의외의 결과다.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은 19.7%만이 ‘잘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유재원 도의원(제2선거구 양주/광적/백석/장흥)
유재원 도의원이 그동안 ‘잘해왔다’고 평가하는 유권자들은 15.8%에 불과했다. ‘그저 그렇다’는 의견은 44.7%나 됐다. ‘못해왔다’는 평가는 긍정 평가보다 낮은 9.6%를 차지했다. ‘모르겠다’는 의견은 29.8%다.
‘잘해왔다’는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유의원은 출신지역인 광적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29%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양주1~2동에서는 ‘못해왔다’는 의견이 ‘잘해왔다’, ‘그저 그렇다’, ‘모르겠다’는 의견보다 더 높은 37.3%가 나와 유의원을 곤혹스럽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유의원은 여성(13.5%)보다는 남성(17.7%)으로부터 좋게 평가받고 있다. 역시 한나라당 출신이지만 한나라당 지지자(15.8%)들보다는 열린우리당 지지자(18.3%)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땄다.

이상원 시의원(회천1,3,4동)
이상원 시의원은 회천1,3,4동 주민들로부터 ‘모르겠다’ 49.6%, ‘그저 그렇다’ 26.4%, ‘잘해왔다’ 21.6%, ‘못해왔다’ 2.4% 순으로 임기중 역할을 평가받고 있었다.
이의원에 대해 남성(26.9%)이 여성(15.5%)보다, 50대 이상(50대 30.8%, 60세 이상 36.4%)이 다른 연령층보다 좋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 분석해보면 긍정 평가는 중졸이하 38.9%, 고졸 23%, 대재 20%, 대졸이상 10.5% 순이었다.

박재일 시의원(회천2동)
박재일 시의원의 역할 평가는 ‘모르겠다’ 53.4%, ‘그저 그렇다’ 28.4%, ‘잘해왔다’ 14.8%, ‘못해왔다’ 3.4% 순이었다.
‘잘해왔다’는 평가는 남성 15.8%, 여성 14%, 30대 13.3%, 40대 20.7%, 50대 28.6%, 60세 이상 16.7%였다. 직업별 구분에서는 농·임·수산업 종사자 33.3%, 자영업자 29.4%, 화이트칼라 15% 등으로 나타났다.
‘못해왔다’는 평가는 남성 5.3%, 여성 2%, 20대 6.3%, 50대 28.6% 등으로 조사됐다.

김완수 시의원(양주1~2동)
‘잘해왔다’ 14.7%, ‘그저 그렇다’ 38.7%, ‘못해왔다’ 17.3%, ‘모르겠다’ 29.3%. 김완수 시의원의 성적표다.
김의원은 남성으로부터 ‘잘해왔다’ 17.8%, ‘못해왔다’ 17.8%의 똑같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은 ‘잘해왔다(10%)’는 의견보다 ‘못해왔다(17.3%)’는 의견이 조금 앞선다.
긍정 평가를 연령별로 파악해보면 60세 이상 36.4%, 50대 21.4%, 40대 13.3%, 20대 8.3%, 30대 4.3% 순이었다.

이종호 시의원(광적면)
양주시 선출직 정치인 중에서는 ‘잘해왔다’는 평가가 35.5%로 가장 높게 나왔다. 2002년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뒤 지역관리를 잘해온 결과물이다. 물론 보통 수준인 ‘그저 그렇다’라는 지적도 45.2%나 된다. 여유를 부리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치다. ‘못해왔다’는 결과는 3.2%에 불과했으며, ‘모르겠다’는 의견은 16.1%였다.
‘잘해왔다’는 의견을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남성 52.9%, 30대 40%, 50대 50%, 60세 이상 44.4%, 화이트칼라 60%, 농·임·수산업 종사자 55.6% 등으로 나타났다.

정창범 시의원(백석읍)
정창범 시의원은 백석주민 50.6%로부터 ‘그저 그렇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르겠다’는 의견은 22.9%였다. 반면 주민들은 ‘잘해왔다’ 18.1%, ‘못해왔다’ 8.4% 식으로 정의원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는 주저했다. 남성 28.6%, 여성 7.3%, 자영업 15%, 중졸이하 22.7%, 월 300만원 이상 고소득자 25%가 정의원을 좋게 생각하고 있다.
양주시의회에서 젊은 의원급에 해당하는 정의원은 그러나 20대(40%)와 30대(8.7%)에서 다른 연령층에 비해 신임도가 떨어지는 결과(못해왔다)가 나왔다.

장재훈 시의원(장흥면)
장재훈 시의원의 임기평가는 ‘그저 그렇다’ 51.3%, ‘모르겠다’ 30.8%, ‘잘해왔다’ 12.8%, ‘못해왔다’ 5.1% 순으로 조사됐다.
장의원이 ‘잘해왔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검토해보면, 남성 5%, 여성 21.1%, 40대 37.5%, 50대 25%, 블루칼라 16.7%, 자영업 16.7%, 주부 23.1%, 고졸 26.7%, 한나라당 지지자 25% 등이었다. ‘못해왔다’는 지적은 30대(11.1%)와 60세 이상(12.5%)에서 다른 연령층보다 비교적 높게 나왔다.

이항원 시의원(남면)
이항원 시의원의 경우 ‘잘해왔다’는 긍정 평가가 주민 26.7%로부터 나왔다. ‘그저 그렇다’와 ‘모르겠다’는 대답은 똑같이 36.7%였다.
‘잘해왔다’고 평가한 조사 유형별 결과는, 남성 40%, 여성 13.3%, 40대 33.3%, 50대 100%, 60세 이상 37.5%, 화이트칼라 12.5%, 블루칼라 33.3%, 자영업 33.3%, 농·임·수산업 종사자 50%, 주부 33,3%, 중졸이하 55.6%, 고졸 13.3%, 대졸이상 20%, 월 수입 200만원 미만 41.7%, 200~300만원 22.2%, 300만원 이상 14.3%, 열린우리당 지지자 33.3%, 한나라당 지지자 25% 등이었다.

원대식 시의원(은현면)
은현면 주민 35.7%가 ‘모르겠다’고 답한 가운데, ‘그저 그렇다’ 28.6%, ‘잘해왔다’ 25%, ‘못해왔다’ 10.7% 순으로 원대식 시의원을 평가하고 있었다.
남성은 ‘잘해왔다’ 37.5%, ‘그저 그렇다’ 18.8%, ‘못해왔다’ 12.5%, ‘모르겠다’ 31.3%였으며, 여성은 각각 8.3%, 41.7%, 8.3%, 41.7%로 나타났다.
‘잘해왔다’는 의견은 50대(66.7%)와 60세 이상(33.3%)에서 높게 나온 반면, ‘못해왔다’는 의견은 30대(40%)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잘해왔다’는 의견을 보인 학력별 분포에서는 중졸이하 28.6%, 고졸 30.8%, 선호정당별 분포에서는 열린우리당 지지층 25%, 한나라당 지지층 42.9%로 나타났다. ‘못해왔다’는 의견이 높은 층은 블루칼라(50%), 월 소득 200~300만원(22.2%), 민주노동당 지지층(33.3%) 등이었다.

<동두천시>
최용수 시장 
 
최용수 동두천시장의 경우 시민 48.2%가 ‘그저 그렇다’, 28.6%가 ‘잘해왔다’, 13.6%가 ‘못해왔다’, 9.6%가 ‘모르겠다’ 순으로 임기중 시정능력을 평가하고 있었다.
남성은 32.1%가 ‘잘해왔다’, 16.7%가 ‘못해왔다’, 여성은 25.2%가 ‘잘해왔다’, 10.6%가 ‘못해왔다’고 지적했다.
최시장은 연령층이 높을 수록 좋은 점수를 따고 있었으며(60세 이상 47.6%, 50대 34.5%, 20대 23.3%, 40대 22.6%, 30대 16.8%), 보산동(39.4%)과 상패동(36.4%)에서 다른 지역보다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한나라당 지지층과 열린우리당 지지층 각각 36.4%, 23.6%로부터 ‘잘해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민주노동당 지지층(25.9%)과 민주당 지지층(30.8%)으로부터는 ‘못해왔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비교된다.

이익훈 도의원(제1선거구 생연2/불현/상패)
이익훈 도의원이 그동안 ‘잘해왔다’고 생각하고 있는 제1선거구 유권자들은 고작 10.9%에 불과했다. 이는 동두천시 선출직 정치인들이 심판받은 긍정 평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시민들은 또 이의원에 대해 43.4%가 ‘모르겠다’, 40.7%가 ‘그저 그렇다’, 5%가 ‘못해왔다’고 답했다.
이중 남성 13.5%와 여성 8.4%가 ‘잘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생연2동 주민 14.6%와 불현동 주민 10.6%, 상패동 주민 9.1%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열린우리당 지지층(6.3%)보다는 한나라당 지지층(18%)에서 비교적 관대한 쪽(잘해왔다)으로 의견을 나타냈다.

최용복 도의원(생연1/중앙/보산/소요)
‘그저 그렇다’ 46.5%, ‘모르겠다’ 29.8%, ‘잘해왔다’ 15.2%, ‘못해왔다’ 8.6% 순으로 조사된 최용복 도의원은 남성(15.3%)과 여성(15%)으로부터 거의 똑같은 수치의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60세 이상(31.9%)으로부터 가장 높게 좋은 점수(잘해왔다)를 받았으며, 40대(13.3%)로부터는 가장 나쁜 점수(못해왔다)를 받았다.
생연1동 유권자 10.6%, 보산동 유권자 18.2%, 중앙동 유권자 22.9%, 소요동 유권자 14.1%가 최의원에 대해 ‘잘해왔다’고 평가했다. 열린우리당 지지층(8.3%)보다 한나라당 지지층(19.7%)에서 2배 이상 ‘잘해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김경차 시의원(생연1동)
‘그저 그렇다’ 33.3%, ‘모르겠다’ 30.3%, ‘잘해왔다’ 28.8%, ‘못해왔다’ 7.6% 순. 김경차 시의원은 생연1동 유권자 중 남성(19.4%)보다 여성(40%)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잘해왔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20대(10%)를 제외하면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30대 27.3%, 40대 33.3%, 50대 33.3%, 60세 이상 33.3%)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홍석우 시의원(생연2동)
홍석우 시의원의 경우 ‘그저 그렇다’는 의견이 35.4%를 차지하는 가운데, ‘잘해왔다’ 25%, ‘못해왔다’ 6.3%의 결과가 나왔다. ‘모르겠다’는 판단 유보층은 33.3%였다.
화이트칼라 40%, 블루칼라 37.5%, 자영업 10%, 주부 7.7%, 학생 33.3%, 기타·퇴무직 44.4%가 ‘잘해왔다’고 답했다. 월 소득 200만원 미만 층에서는 12.5%가 ‘못해왔다’고 평가했다.

형남선 시의원(보산동)
형남선 시의원은 보산동 주민 45.5%로부터 ‘잘해왔다’는 기록적인 평가를 받았다. ‘못해왔다’는 지적은 6.1%에 불과했다. ‘그저 그렇다’와 ‘모르겠다’는 의견은 24.2%로 같았다.
형의원은 여성(35.3%)보다는 남성(56.3%)으로부터 강한 지지(잘해왔다)를 얻고 있으며, 40대 이상(40대 50%, 50대 55.6%, 60세 이상 60%)으로부터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영업자(57.1%)와 고졸자(58.8%), 한나라당 지지자(66.7%)도 긍정 평가(잘해왔다)층 중의 하나다.

김택기 시의원(중앙동)

김택기 시의원은 ‘그저 그렇다’ 60%, ‘잘해왔다’ 25.7%, ‘모르겠다’ 8.6%, ‘못해왔다’ 5.7% 순으로 중앙동 유권자들로부터 임기평가를 받았다.
‘잘해왔다’는 의견은 남성 27.8%, 여성 23.5%였으며, 연령층을 분석해보면 20대 20%, 40대 28.6%, 50대 25%, 60세 이상 44.4% 등이었다. 직업별 분석에서는 블루칼라 50%, 주부 33.3%가 김의원을 ‘잘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화이트칼라층에서는 33.3%가 ‘못해왔다’고 지적했다.

홍운섭 시의원(불현동)
홍운섭 시의원은 불현동 거주자 42.7%가 그동안 한 일에 대해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모르겠다’ 37.2%, ‘잘해왔다’ 14.6%, ‘못해왔다’ 5.5%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남성 14.9%, 여성 14.3%, 20대 16.7%, 30대 7.7%, 40대 15.4%, 50대 19.4%, 60세 이상 17.6%, 자영업자 20.6%, 농·임·수산업 종사자 25% 등이 홍의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박수호 시의원(소요동)
박수호 시의원을 긍정적으로 평가(잘해왔다 39.1%)하는 시민이 부정적으로 평가(못해왔다 3.1%)하는 시민보다 무려 12배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산동 형남선 시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긍정 평가이기도 하다.
박의원은 남성과 여성으로부터 각각 39.3%, 38.9%라는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50대(61.5%) 및 60세 이상(66.7%), 한나라당 지지자(52%)에게 무척 후한 신임(잘해왔다)을 얻고 있다.

문옥희 시의원(상패동)
문옥희 시의원은 ‘모르겠다’ 40%, ‘그저 그렇다’ 30.9%, ‘잘해왔다’ 23.6%, ‘못해왔다’ 5.5% 순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평가 받고 있다.
남성은 16.7%가 ‘잘해왔다’, 10%가 ‘못해왔다’, 여성은 32%가 ‘잘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구 수입별로는 200만원 미만 22.6%, 200~300만원 10%, 300만원 이상 28.6%가, 학력별로는 중졸이하 31.6%, 고졸 19%, 대졸이상 21.4%가 문의원의 임기내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