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주요업무평가 위원회를 갖고 '2009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결과'(안)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고,  '2010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행계획'(안)에 대하여는 주요업무에 대한 누락 등으로 주요업무를 추가하여 4월에 다시 결정 하기로 하고 보류 결정을 하였다.

주요업무 평가업무는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 사업수행의 책임성을 확보하여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는 주요업무 시행계획 추진사항에 대하여 자체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평가위원회에서 주요업무에 대한 사업추진의 적절성, 달성도, 난이도와 시책목표와 취지에 얼마나 달성하였는가, 시정발전에 대하여 얼마나 기여했는가, 시민편익에 기여 하였는가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층 평가한 결과

최우수에는 ▲기획감사실 소관부서에 농업녹지과 ▲주민생활지원실 소관부서에 주민생활지원실 ▲동 주민센터에 송내동 주민센터가 우수에는 ▲기획감사실 소관부서에 도로과 ▲주민생활지원실 소관부서에 보건소 ▲동 주민센터에 생연2동 주민센터가 장려에는 총무과외 7개 부서가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시민에 대한 편익 및 호응도, 시정에 대한 전반적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준들이 평가에 반영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중요성에 역점을 두고 평가하였다.
평가 우수 부서에 대하여는 표창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산업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