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 및 입력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법제31조 각호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여야 한다.

응시연령은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 40세 이하인 자로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면 가능하고,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채용 후 민원봉사과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시에서는 3월3일부터 채용완료시까지 원서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이력서, 경력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자격증사본, 자기소개서(성장과정 및 경력중심으로 A4용지 1~2매정도)를 지참하여 민원봉사과 지가팀에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후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치를예정이며 채용된 사람은 월90~100만원정도(4대보험 포함)의 보수를 받으며 채용 시 부터 3개월(국비예산 배정액에 따라 2010.12.31일까지) 간 근무(연장근무 가능)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기타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봉사과 지가팀(031-820-220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