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7월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신천 둔치에 심은 메밀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시는 신천 둔치(신천교~양주경계지점) 산책로 주변에 꽃 등을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봄에는 보리를 심었고, 여름에는 메밀을 심었다. 특히 수확기를 맞아 메밀이 건강에 좋은 점에 착안, 25일부터 29일까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및 단체 등에 자율 수확의 기회를 만든다고 밝혔다. 문의 860-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