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지난달 30일 쌀(쌀분과) 연구회원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쌀 연구회는 회의에 앞서 전임 지용환 회장에게 전달패를 수여하였으며 현장견학․판매행사 등 2009년 추진실적 보고, 브랜드 쌀 판매 등 2010년 사업승인, 축산액비 살포요령에 대한 영농교육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정동환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산비 절감, 브랜드 품질 관리 등 다른 지역과의 품질 차별화에 노력해준 쌀 연구회가 올해에도 적기 영농 실천으로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벼 보급종 공급, 벼 못자리용 상토, 병해충 지원 방제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