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 동두천시회(회장 김규한)는 지난 2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세입자 가구에 대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금을 상당액을 지원해도 개인이 부담할 금액 때문에 풍수해보험 가입을 꺼려 풍수해 등 재난 발생시 정부의 재난지원금으로 피해복구를 해야하나 재난지원금만으로는 금액이 턱없이 부족해 복구가 어려웠다.

이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동두천시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744가구) 개인이 부담할 금액 일백오만원(￦1,050,000)을 후원해 재난취약가구가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위 단체는 2008년에도 후원을 해 많은 다른 단체에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