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생성하는 봄 감악산 아래 남면도서관에서는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이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봄의 소리를 선물한다.

제46회 도서관주간 행사로 도서관 앞마당에서 4월18일 오후3시에 마련한  이번 '도서관 속 작은음악회' 는 클래식 기타 동아리 '주리울림'을 초청 우리에게 친숙한 명곡으로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책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연주를 통해 풍성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남면도서관 동아리모임 '풀빛수채화'의 작품 전시가 도서관주간 행사내내 이루어지며 4월18일 오후1시부터는 과월호 잡지도 배부한다.

모든 행사는 당일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남면도서관 전화(820-5965)나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고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