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북부소비자정보센터에서는 “출동!!! 소비자정보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지키다“라는 감동 행정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서비스 행정을 전개하고자 2월1일부터 365․24 도민안방(의정부 서부역 광장)에 소비자 전문상담원을 배치하여 방문 및 전화상담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4월 23일 현재 380건을 접수 처리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월4일부터는 어디에서나 상담이 가능한 1372(국번 없이) 소비자전문 상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1372 전화상담은 상담의 질을 높이고자 단축번호 1번 자동차 관련, 2번 병원의료, 3번 금융보험, 4번 그 외 서비스 분야로 나누어 전문상담을 하고 있으며, 특히, 상담경험이 풍부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단체, 광역자치단체에서 분담 상담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경기북부소비자정보센터)에서는 홍보물(포스터)을 배부하는 한편 시군 홈페이지, 지역방송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시군에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정보 및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