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가중요 무형문화재 2호인 양주 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이 3천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양주 별산대놀이 마당에서 제45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서막고사, 제5과장3경 애사당법고놀이, 제6과장1경 파계승놀이, 제7과장 2경 포도부장놀이, 제8장 신할아비와 미얄할미 등 별산대 정기공연과

경기도립국악단의“프론티어, 제주민요 너영나영, 국악가요 아름다운나라 배띄어라, 협주곡 제3악장“신모듬,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놀이 후나바시의 향토예능바보 가면춤, 김덕수와 한울림 예술단 등 찬조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