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최근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과 기조를 같이하여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간의 맞춤형 매치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만남의 날'을 운영 구인난을 해결하고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19일 관내 기업체인 (주)정운전자와 오성디스플레이에서일자리를 찾고 있는 30여명의 구직자를 시청버스를 이용 인솔하여 현장면접을 통하여 채용할 계획으로 추진하였으며 현재 동기업체는 대중교통 등 교통여건이 열악한 위치에 소재하고 있어 구인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기업체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구직자 다수의 채용이 예상되어 회사 셔틀버스 노선의 조정 운행 등 적극적인 근무여건의 개선으로 기업체경영향상과 지속적인 구직자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만남의 날을 개최하여 구인구직자간 맞춤형 일자리알선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