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최고령자인 김용녀 할머니(111세)가 6월2일 오전 백석읍 은봉초등학교에 설치된 제7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김용녀 할머니는 “국민의 일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시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 당선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s는 김용녀 할머니가 투표하는 모습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