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산국민관광지내에 위치하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2010년 박물관 기획전시회 네번째로 ‘이박(Lee Park) 개인전’을 6월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전시․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시회에서는 한국예총 동두천시지회가 주관하고 세아갤러리(관장 방두영)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미국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인 화가인 이박(Lee Park)의 회화작품 20점을 전시․소개하여 관람객에게 현대화의 발전방향을 선보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박(Lee Park) 화가는 현재 미국 LA에 거주중이며 영국 캠브리지 인터내셔널 바이오그래픽 센터 및 프랑스 르가르지 선정 세계 100대화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마스크 인 베니스 국제전 입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전시회를 개최한 수준높은 화가이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올해 네번째로 개최되는 기획전로서 올해 말까지 열리는 박물관의 다양한 기획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