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1년간 일시중지 되었던 '시민의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상담 내용은 직무와 관련된 법률 자문 및 생활법률, 건축업무 상담, 특허, 디자인 또는 상표관련 상담 및 국세납세관련 세무상담 등을 통해 시민권익 보호와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한다.

시민의 방은 연중(하계휴가 및 연말 일시중지) 시청 세무과 옆 '시민의 방'에서 운영되며, 상담 신청은 매주 금요일까지 예약상담 신청(당일 현장접수 가능)을 하면된다.

운영은 법률상담(매주 월요일), 건축상담(매주 화요일), 변리상담(매월 세 번째수요일), 세무상담(매주 목요일)을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시민의방 운영의 이용률 제고 및 효율성을 위해 사전 예약서비스를 실시, 상담자에 대한 사후 만족도조사, 무료인터넷 서비스, 고객전용팩스, 복사기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감사담당관실 의회법무 팀(031-820-20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