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6월24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동두천시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동두천․양주교육장 등 관서장 및 협력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동두천시의 법질서 확립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방향 및 전략에 관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첫째, 년내 범죄예방용 및 교통사고 방지용 CCTV를 총 96대  (도비 1억5천, 시비 1억5천)를 설치키로 하고 둘째, 신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강변도로를 무단횡단  하거나 차량의 과속,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위험지역에 CCTV를 설치키로 하는 한편 지하도와 고가도로 설치를 검토키로 하였다.

셋째, 안전한 등하굣길 보장을 위해 교육청, 학교, 어머니폴리스, 경찰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내실있게 방범활동을 전개키로   협의하였으며 금년 10월 이전에 동두천경찰서 신축청사 착공이 가능하도록 진입도로 사업비를 확보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