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자족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한 민선 5기 현삼식 시장 취임식이 오는 7월1일 양주별산대놀이 공연장에서 갖는다.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 건설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치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이번 취임식은 검소하게 준비가 되었으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취임식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현삼식 당선자는 이날(7.1)현충탑에 헌화 및 분양하고 시청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신고를 받은 후 사무인계인수서 서명과 기자실, 의회를 방문 시정방향과 포부를 밝힐예정이다.

취임식은 오는 7월1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식전행사로 참소리봉사단, 교향악단, 합창단 등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50분 동안 거행되는 취임식은 양주비전 등에 대한 취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시민과의 역사적인 다짐의 약속하는 22쪽 분량의 현삼식 양주시장 취임사와 대통령 축하 메시지 영상을 상영하게 된다.

또한 양주시의 주인인 시민들이 새로운 시장에게 바라는 메시지와 자매도시 축하 인터뷰, 시립합창단(축배의 노래)의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