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변화를 준비하는 현삼식 양주시장이 민선5기 시정지표를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정하고 양주를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ㆍ복지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7대 비전을 제시했다.

현삼식 시장이 제시한 7대 비전을 보면
첫째 경기북부지역을 세계 최고의 섬유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 섬유지원센터(G- Textopia)조기 착공.

둘째 전국 최하위권의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한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설립, 국내 유명대학 캠퍼스 및 폴리텍대학 유치, 권역별 시립도서관 설립.

셋째 양주별산대놀이, 소놀이굿, 상여와 회다지, 양주농악 등 양주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승마공원 조성, 교외선 철도 재개통 등으로 관광레저산업 육성.

넷째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저 소득층 등 지원 강화와 다문화 가정 배려 등 서민우선 행정으로 사회적 약자를 더욱 배려하는 복지도시 조성.

다섯째. 송추~동두천 간 민자고속도로 조기 착공, 지하철 7호선 연장, 국지도 39호선 확장공사 등으로 사람과 화물이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

여섯째 농축산물 딸기, 한우고기, 쌀 등 양주 특산물 판로 확대 등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농민이 잘 사는 도시 조성.

일곱째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수립, 신도시 주변 건축폐기물 관리강화, 주민거주지 송전철탑 이전 추진, 아스콘 공장 악취문제 해결 등 친환경적인 도시 건설.

민선5기 제3대 양주시장으로 부임한 현삼식 시장이 시민을 위한 강한 추진력으로 시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양주시장으로서의 순탄한 항해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