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지부장 백동철)는 7월9일 (주)SL푸드(대표 김영우), 송림식품(사장 진수봉)과  '고향사랑 두배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협약식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마케팅에 적극 뛰어들었다.

'고향사랑 두배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이란 농협의 공익예금 및 카드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여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 지원과 우리사회 나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주요활동으로는 '1사1촌 마을 지원등 지역사회 발전 지원',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 지원' 등이 있다.

농협중앙회의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 추진현황으로서는 전국 지자체 216개소와 ‘07년도부터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실시하여 현재 사랑의 쌀 10만포를 소외계층에 지원하였으며, 또한 농협공익상품판매로 조성한 890억원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지원하였다.

이날 농협 양주시지부 백동철 지부장과 (주)SL푸드 김영우 대표, 송림식품 진수봉 사장은 협약식을 체결 하면서 양주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서로 '고향사랑두배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