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드림센터는 민관의 연계·협력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장○○ 대상자는 홀로 아이 4명과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한부모(모자가정) 세대로 한 달 안에 이사를 가야하는 막막한 상황이었다. 광암동에 집이 있었으나 오랫동안 비어 있어 폐가에 가까운 상태였다.

무한돌봄드림센터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았다. 환경보호과는 쓰레기와 재활용 수거를 도로과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팀은 도배, 장판, 천장 및 보일러 지원을 해주었다.


또한 어수회 봉사단체는 목욕탕 수리와 씽크대 지원을 천사운동본부에서는 현관문과 창문을 맑은세상 봉사까페 회원은 온수기를 신광전력개발(대표 안석호)에서는 전기부분 전체를 지원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였다.

무한돌봄드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위기상황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과 지원으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