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대 양주 부시장으로 취임한 양진철 부시장은 보다나은 양주시의 행정을 펼쳐 나가기위해 현답행정에 들어갔다.

이번 현답행정은 양 부시장이 취임사에서 언급한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모두가 각자의 역량을 발휘 교육, 기업, 문화ㆍ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처음으로 펼치는 현답행정이다.

양 부시장은 그는 현장을 직접 방문 주요사업장의 문제점과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요사업장의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직접체험 함으로서 보다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현답이기도 하다.

현답은 8월17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읍.면.동별 주요 사업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17일 은현면 방문을 시작으로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신천하수리 처리장, 농산물유통센터, 광적체육공원,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고읍지구, 도시형농업기술센터, 25일 서울우유 통합공장부지, 시설관리 공단을 끝으로 39곳에 대한 현답행정을 펼치게 된다.

양진철 부시장은 직접 체험하는 현장 방문을 통해 답을 찾고 양주시가 가지고 있는 광대한 자원과 그로 인한 문제점 등을 파악해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시정을 열어가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 현답이 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