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제1기 어머니 청렴지킴이' 경기지역 ‘클린송내업(송내중앙중학교)’팀은 29일 동두천 공설운동장에서 “청렴한 세상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한 세상 캠페인”은 동두천시가 개최한 '제4회 왕방산 전국 챌린지 대회'개최에 맞춰 동두천시청 문화체육과와 함께 캠페인 행사를 가진 것으로,

 ‘클린송내업’팀은 준비한 얼린 청렴생수, 청렴부채, 청렴명함 등을 대회 참가자와 응원 나온 시민 등에게 나누어 주며, 일상 생활속에서 청렴을 생활화 할 것을 홍보하면서 청렴의 중요성을 참가한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어머니 청렴지킴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어머니들이 지역사회 학교를 중심으로 활동하여 청렴문화의 저변확대에 기여코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에 결성하여 청렴홍보 활동 2개월째를 맞고 있다.

권익위 관계자는 “오늘의 행사가 전국의 많은 산악자전거 매니아들이 참석하는 만큼 청렴의식 저변확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