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새마을회(회장 이원근)는 9월10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원 동전 모으기 사랑의 팡파레 집하식을 개최하였다.

2010년 5월부터 추진하여, 희망의 돼지 저금통 보급을 통해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확산하여 장롱속에 사장되어 있는 10원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보태고 군민들에게는 근검 절약정신을 일깨워 동전 사랑정신으로 어려운 경제난국의 시대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모아진 금액 전액은 관내의 어려운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