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빈들의 축하와 격려, 참가선수들의 승패를 떠난 열정으로 분위기 후끈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명선거를 기원하는 장 마련!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사연)는 지난 9월 11일(토), “전곡읍 소재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김영우 국회의원, 김규선 연천군수, 나원식 연천군의회 의장, 동호회별 참가 선수 등 5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공명선거를 기원하는 『연선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전곡동호회, 연천동호회, 청산동호회, 파주동호회, 덕계동호회, 송우동호회, 일동동호회, 에이플러스(동두천), 양주동호회, 왕징동호회, 연천군청, 개인 등 선수만 400여명이 참가해 이른 오전 8시부터 진행되었지만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의 열기는 뜨거웠다. 

식전경기와 개회식을 마치고 김영우 국회의원과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 양사연 위원장, 김규선 연천군수와 나원식 연천군의회의장 간 펼쳐진 번외경기는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등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제1회 공명선거기원 연선탁구대회부터 함께한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 여대욱 부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격려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면 즐거움도 두 배가 될 것이며, 승패와 관계없이 즐거웠다면 그것이 진정한 승리다”라고 하면서 “오늘 탁구대회가 연천군의 탁구발전과 공명선거를 다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일간 진행되야 할 경기지만 연천군탁구연합회의 신속·정확한 진행과 연천군탁구동호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리 없이 완료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연천군탁구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중인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 양사연 위원장은 “경품추첨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자리는 함께하면서 오후 10시까지 함께 해준 참가선수와 경품 후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연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연천군탁구연합회가 진행을 맡아 7개 종별로 진행된 제2회 공명선거기원『연선탁구대회』는“각종 선거의 공명선거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분위기 확산 및 군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통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