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속가능발전경기대회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주최한 가운데 경기도내 31개 시․군 지방의제21들이 모여 포천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9월9일부터 10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31개 시 ․군 지방의제21이 모인 가운데 양주의제21실천협의회에서는 2009년~2010년 분과 사업으로 진행한 감악산 생태탐방로 사업이 지방의제21 분과위원회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방의제21 위원들 중  기후변화분과 이종수위원은 우수위원상을 수상하였다.

▲ 31개 시 ․군 지방의제21 분과위원회 장려상 수상.

▲ 31개 시․군 지방의제21 우수위원상 이종수 위원 수상.

또한 중앙정부에서도 기후변화대응이야말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자각하고 전국적으로 기후교육 확대를 위한 우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경기도내 31시․군에도 기후 프로그램 경진 대회가 2010 지속가능발전경기대회에서 있었다.

이에 31시․ 군 지방의제 참여와 함께 양주시에서는 양주의제21실천협의회에서 현재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기후변화대응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에너지 만땅”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본선에 올랐으며 31 시군중 본선에 6개팀이 물망에 올라 그중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