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교동협의회는 지난 2일 소망교회 권순익목사 외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장로교회 1층 예배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올 겨울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행사계획에 대하여 본격적인 논의를 하였고, 이 행사에 보다 많은 사회단체 및 교회관계자가 참석할수 있도록 독려를 당부하였으며, 그 외 새마을 헌옷모으기 행사, 주민자치 신규 프로그램(기타교실) 홍보 및 자원봉사활성화 방안 등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진성복 도위원이 참석하여 교동협의회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모범적인 단체가 될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소망교회 권순익목사는 올 겨울 교동협의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