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초등학교(오이영 교장)는 11월10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실시하는 연천군수기 생활체육 학생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대회 우승과 함께 개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전곡초등학교 축구부는 11월10일 실시한 연천군수기 생활체육 학생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대회 3년 연속 우승이어서 그 기쁨이 더하였다. 또한 시상식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6학년 이현동 어린이, 득점왕에 6학년 김재욱 어린이가 차지하는 등 개인상 수상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계발활동 및 아침 축구교실(지도교사 오영민, 오재윤)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대회에 응원을 온 교직원과 지도자, 선수들이 다함께 얼싸안고 기쁨의 환호를 부르며 기념촬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