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법원은 11월22일 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현삼식 양주시장 민정비서인 임재근씨(6.2지방선거 당시 캠프 사무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선거 당시 캠프 사무장이던 정모씨에 대해서는 영장을 기각했다.한편, 검찰은 사무장 정모씨와 회계책임자 강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