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방지팩 ->신형방지팩 교체 모습.

K-water 양주수도서비스센터(단장 황규철)는 혹한기를 대비하여 전 직원이 합심하여 만든 특허제품인 2011년형 동파방지팩을 전 수용가에 무료로 설치하고 있다.

기존의 동파방지팩은 비닐팩 손상시 스티로폼 알갱이가 유출되어 보온 효과가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였으나, 신 제품은 비닐팩 대신 방수천을 사용하고 내부에 그물망 처리를 통해 이를 개선한 제품이다.

황규철 단장은 “2011년형 동파방지팩을 통해 어떠한 추위에도 시민들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국 지자체에 확대 보급하여 양주수도서비스센터의 고객만족 및 혁신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절기 기온저하로 인한 해빙기 지반침하 등 공사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동절기 급수공사를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 중지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수도서비스센터(031-870-0915)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