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주민 생활불편 방지를 위해 제설작전 실시간대 진행

12월 27일 새벽부터 폭설이 내린 양주, 동두천 일대에서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이 적극적인 제설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양주 및 동두천 일대는 현재 폭설로 주요 도로에 평균 10cm 이상의 눈이 쌓여 차량운행 및 주민 생활에 극심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사단은 새벽 6시부터 주요 도로에 5톤 제설차량 8대 및 병력을 긴급 투입하여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주민들의 편익과 지역내 폭설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데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부대 관계자는“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가용장비와 병력을 적시성있게 투입하고 있으며, 지자체 요청시 추가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