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오는 저녁/ 도조 / 170x47cm
다시 온 겨울은/스스로 외투가 백년만큼/두껍지./백년 전 겨울이 아니라/백년의 겨울처럼/우린 그렇게/전쟁의 겨울잠 속으로 빠져든다.(김정환 ‘백년 전 겨울’)
김혜정
·개인전 3회(서울, 후쿠오카), 단체전 다수 ·신라미술대전 대상 수상(1994)
·서라벌대학 겸임교수 역임 ·상지대학교, 삼척대학교, 성심외국어대학, 남서울대학교,
서울산업대학교 강사 역임 ·현 현대도예가회, 한국미술협회, 경기북부작가회,
공방작가공동체 회원, 경기북부여성회관 도자기공예과 강사, Ceramic Studio ‘N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