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2011년 사업계획과 농촌관광 발전방안 등 협의를 위해 농촌관광연구회 연시총회를 지난 14일 소회의실에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정 소장은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도농이 함께 상생하는 희망농촌 도시로 목표설정이 필수라면서 양주가 지리적으로 최적의 여건을 갖춘 만큼 농촌관광이 양주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결산과 정관개정, 신규회원가입, 2011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승인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에 추진하는 농촌체험 모니터링 교육, 숲해설사, 마을해설사 교육 등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