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3월14일부터 31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내 전산교육장 및 전곡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직원들이 지식정보화 사회에 걸 맞는 능력개발 및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8개 과정 24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정별 전문외부강사를 초청해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과정 ▶IT 최신 트랜드 이론과정 ▶소셜네트워크 과정 등 IT 최신 트랜드의 시대 흐름을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의 중요성에 부합하여 ▶이미지 편집기술 과정 ▶홍보 동영상 만들기 과정 ▶기존 사무관리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인 기획력 향상 한글 문서편집과정 ▶퇴근을 보장하는 엑셀과정 ▶관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과정 등 업무와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8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한글 엑셀 등 단순교육 과정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활용 및 소셜네트워크 등 IT 최신 트랜드의 시대 흐름을 반영하고 있어 교육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대변화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들을 개설해 직원들의 능력개발과 정보화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