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8일 최용수 시장, 여성단체협의회, 주부교실 등 소비자 관련 단체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소비자 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쓰레기종량제 봉투값 인상과 석유대체연료 판매업 등록신고 수수료 징수, 종합운동장 사용료 변경안 등 3건을 심의했다. 쓰레기종량제 봉투값은 당초 인상안 30%에서 20%로 결정됐고, 석유대체연료 판매업 등록신고 수수료도 현행 주유소 등록과 같은 금액으로 징수하도록 했다. 종합운동장 사용료 변경도 체육경기와 비체육경기, 주경기장과 보조구장의 형평성을 맞추었다.
Home > 정치/행정 > 간추린 행정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