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은 17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제2청에서 권두현 부지사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동두천시 신시가지 악취해소, 양주시 지방도(광탄~광적 360호선, 일영~석현 371호선) 확포장 사업 등 관내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항원 경기도의원(양주시 제1선거구), 유재원 경기도의원(양주시 제2선거구), 김홍규 경기도의원(동두천시 제1선거구)이 동석하여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한 뒤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건의했다. 제2청은 주요 실국장 등 간부들이 배석하여 도정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