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011년 4월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정 위탁아동 후원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후원 결연을 맺었다.

이번 결연은 평소 사회적 배려자도 같이 이끌어가자는 이경호 양주소방서장의 신념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발적인 참여가 있어 성사까지 이르게 되었다.

앞으로 양주소방서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로부터 위탁아동 3명을 추천받아 월 300,000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후원에 참가하는 백석119안전센터 양정원 소방사는 가정의 결손으로 꿈을 포기 할 수 있는 아동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 줄 수 있는 작은 역할이라도 하게 돼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