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장·이부시장 토공방문 주선

정성호 국회의원(양주·동두천)이 중앙과 지역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성호 국회의원실은 2월23일 “양주시 광역행정타운 조성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양주시 행정타운 조성사업에 대해 심의했다고 전했다.

정 의원실은 이어 “회의결과 사업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됐고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조만간 현장을 직접 방문,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양주 광역행정타운 조성을 위해 지난 1월23일 건설교통부를 방문, 임충빈 양주시장과 함께 이용섭 장관과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이후 건교부 도시정책팀 담당실무자를 직접 만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 바 있다.

정 의원은 26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한국토지공사 사장과의 만남도 주선했다.

정 의원은 임충빈 양주시장, 이종인 동두천 부시장과 함께 한국토지공사를 방문, 김재현  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옥정·광석 등 택지개발예정지구 조기보상 및 광역교통대책 수립시 추가노선 반영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동두천구간 도로 확포장 ▲국제자유도시 조기 추진 등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