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안정적인 가족기능 유지와 가족수발 부담을 경감하고 부양가족의 소득활동 보장을 위해 2006년부터 경기도에서 노인수발보험 대비 및 시설확충을 위해 실시하는‘치매ㆍ중풍 노인주간보호시설 설치 운영자’를 모집 공고했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이행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노인복지법 제47조와 노인복지법 제42조의 규정에 의거 설치 운영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공고는 3월4일까지 양주시 홈페이지 인터넷 공고와 시계시판에 공고되며 신청서 접수는 3월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으로 시청 사회복지과 노인정책담당부서에서 접수를 받는다.

운영자 선정은 신청서 및 서류심사 후 현지 확인과 사업자의 적합성을 알아보는 수행능력, 재정능력, 자부담확보 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3월 30일에 운영자를 선정하게 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시설설치 및 운영비 지원비가 지원되며 시설설치비 1억2천만원과 시설운영비(10인 시설 8천900만원, 15인 시설 1억800만원, 20인 시설 1억2천700만원)을 지원하면 된다.

시설 설치는 5월부터 7월말까지 완료하여야 하며 제출서류는 일체 반한 하지 않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노인정책담당 (031-820-2310～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