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시에서는 지난 1월 1일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원스톱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주민생활지원 체계 개편의 신속한 정착을 위하여, 시민 누구나 시장과 8대 주민생활지원서비스 관련한 상담을 통하여 시민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자 ‘시장과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관련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시행되는‘시장과의 주민서비스 상담의 날’은 매월 둘째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내의 복지상담실에서 복지·보건·고용·주거·체육·교육·문화·관광 등 8대 주민생활지원서비스에 대한 고충을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를 중복 또는 누락되지 않도록 통합서비스를 제공, 연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주민 홍보를 확대하여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업무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며, 서비스가 중복되거나 누락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장이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욕구를 수렴할 것이며,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도움을 제공하여 온 민간·사회단체의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도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