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19안전컨설팅의 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양주시 관내 병원 4곳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협의를 했다.  

양주소방서는 현장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컨설팅으로 민간에 의한 자율적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키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을 119안전컨설팅의 날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이날 참석한 소방서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무원 청렴의식에 확고한 의지를 표하면서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