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재두)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밸리댄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밸리댄스 5주년 기념행사와 발표회를 겸했다.
2006년 3월에 최초 개설된 밸리댄스는 동두천시의 대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중앙동 밸리댄스(강사 고정미)는 실력이 우수하여 연천군 구석기축제 등 각종 축제 및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하고 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밸리댄스 초급반과 작품반을 함께 운영하여 취미생활과 작품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문석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프로그램인 밸리댄스가 어느새 5주년을 맞아 발표회를 개최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