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은 2007.3.7(수) 경원선전철 덕계역 예정부지에서 거행된 덕계정거장 안전기원제 및 착공설명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축사에서 “때마침 함박눈이 내려, 안전시공을 기리는 듯하다”며 덕담을 전하고, “추운날씨에도 관심을 갖고 나와주신 주민여러분들의 바램을 담아 덕계역이 조기완공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정 의원은 이어서 시행사인 신용선 철도시설공단 본부장, 이현정 팀장 등 공단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표시공업체인 김춘환 주식회사 신한 회장과 강건인 상무, 박동규 유신코퍼레이션 감리단장을 비롯한 공사현장 인력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정 의원은 임충빈 양주시장과 함께 건교부 광역철도팀, 철도시설공단 수도권지역본부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2008년 경원선전철 완공과 관련한 10여가지 지역현안사항들을 협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용선 본부장은 “의원님께서 완공예산을 충분히 지원해주신 덕에 마무리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인사를 하고, “의원실과 협의하여 현안을 잘 처리하겠다”고 답하였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3.9(금)에는 양주, 동두천 부시장과 함께 철도공사 신승호 광역사업본부장(상임이사)을 만나 경원선전철 운행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점검합니다. 양주와 동두천의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공공기관 연속간담회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